[보도자료:국제언론인연합회]대구, 경북 뷰티산업 탄자이니아 수출길 열려
KICOT 탄자니아 경제교류협회 회장(손영수 TCN방송대표)은 동아프리카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8일 탄자니아 방송, 의료, 뷰티관련 바이어들을 대구로 초청했다. 이번 탄자니아 바이어 대표 데이비드 외 6명의 바이어들은 대구 동구 첨단의료 복합단지에 있는 (주)유바이오메드 (대표 엄년식)에서 수출 상담을 벌였다. 유바이오메드는 해피톡톡이라는 무통증 피부미용주사기를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뷰티분야 밴처기업 중 주목받는 기업이다.
|
엄년식대표는 피부 관련 의료 기기에서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현 회사 부지 옆 1,000평 규모의 신설공장을 착공하여 공사 중이다.
|
이번 수출상담업체는
유바이오메드: 피부재생 의료기기
LG :오휘 화장품
에스엘씨 :기능성 마스크팩
라라리즈: 네일 관련제품
미진화장품: 마스크팩
허브머스 : 샴푸류
다산생활화학 : 천연비누
에코파이코택 : 수면 팩 및 기능성 화장품
오로라 인터네셔널 : 컬러 콘택트랜즈
아발리코리아: 네일, 립스틱
11개의 뷰티 산업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여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
이번 탄자니아 바이어 중 방송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유는 탄자니아와 동아프리카 지역에 내년부터 한국 뷰티, 전용 홈쇼핑을 개국하여 위성으로 송출 계획이다.
탄자니아 스타tv 인기프로그램인 플로라쇼 진행자인 플로라 씨는 ‘한국의 뷰티 관련 상품은 세계적 수준이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주몽, 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 방영으로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내년 한국전용 홈쇼핑이 송출되면 탄자니아를 포함한 동아프리카의 수천억 뷰티 시장을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하였다 유바이오 엄년식 대표는 ‘대구지역 뷰티관련사업이 국내시장은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해외시장개척이 유리하다고 보고 앞으로 동남아는 물론 아프리카 시장도 적극 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